울주군 삼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김갑렬, 최현기)가 5일 지역 취약계층 15세대에 ‘시원한 여름나기 물품 지원사업’을 통해 여름이불 15채(15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최현기 협의체 위원장은 “폭염에 취약한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갑렬 삼남읍장은 “여름이불을 후원해주신 삼남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사업으로 힘든 이웃들이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양산타임스=이가람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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