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25참전유공자회 울주군지회(회장 복인규)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8일 울주군 두서 화랑체육공원 6.25참전기념비 앞에서 6.25전쟁 전사자의 명복을 비는 추모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족 및 6.25참전유공자회 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해 희생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국가 안보 의식을 되새기면서 회원 간 단합을 도모하는 자리를 가졌다.
양산타임스=이가람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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