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내빈과 회원, 가족 8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대히 개최 -
-공업인으로 구성된 단체로 회원 70여명에 10주년된 명실공히 제조업을 대표하는 지역명문단체 -
-공업인으로 구성된 단체로 회원 70여명에 10주년된 명실공히 제조업을 대표하는 지역명문단체 -
웅상·울주공업인협회(회장 이인환) 체육대회가 지난 14일 오전10시 서창초등학교 운동장에서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내빈과 회원, 가족 80여명이 모인 가운데 성대히 개최됐다.
올해 10회째로 열리는 체육대회에서 이인환회장은 "일상의 멍애를 다 벗어놓고 오늘은 즐겁고 신나는 체육대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하고 "지금 경제적으로 힘든 상황이지만 회원상호간에 소통하고 화합하여 더 발전하는 웅상·울주공업인협회를 만들자"고 역설했다.
개회식에 이어 체육행사는 축구, 2인3각달리기, 박터트리기, 풍선밟기, 줄다리기, 어린이가족달리기, 제기차기 등 각종게임을 하고 회원 및 가족 노래자랑, 행운권 추첨 등으로 흥겹게 진행됐다.
웅상·울주공업인협회는 웅상·울주군에 제조업을 기반으로 둔 공업인으로 구성된 단체로 회원 70여명에 10주년된 명실공히 제조업을 대표하는 지역명문단체다.
양산타임스=윤병수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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