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시 울주군이 27일 군청 문수홀에서 장애인 평생학습 관계자 3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량강화교육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3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지원 사업’에 참여하는 8개 기관 관계자를 대상으로 장애인 평생교육의 이해와 역할, 발전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울주군 관계자는 “역량강화교육을 통해 장애인 평생학습 관계자의 업무 전문성과 기관간의 협력체계 구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평생학습권 보장과 장애인 평생학습 프로그램의 양적·질적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이가람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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