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8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도서관 1층 전시장 -
양산시립 웅상도서관은 8월 1일(화)부터 8월 31일(목)까지 도서관 1층 전시장에서 양산미술협회 작가 작품전을 개최한다.
웅상도서관 전시장은 1층 디지털자료실 일부 공간(95㎡)을 리모델링하여 지난 7월 12일 완공되었다. 전시장은 20여 작품을 전시 가능하며, 잡지 서가와 휴식 공간이 마련돼 있다.
이번 양산시 미술협회 작가 작품전은 웅상도서관 전시장의 첫 전시이며 『The space of happiness』 등 총 17점으로 구성된다. 전시 작품들은 주로 꽃과 나무 등 자연을 그림으로 담았는데 지역주민들에게 마음의 평화와 행복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나유순 도서관장은 “새롭게 마련된 웅상도서관 전시장이 지역주민들이 즐겨찾는 문화공간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며 “첫 전시로 양산미술협회 작가 작품전을 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미술협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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