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 주민자치회, 주민과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
삼성동 주민자치회, 주민과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
  • 윤가비 기자
  • 승인 2023.10.11 13:5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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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기주공아파트 노후 담벼락 개선 사업 추진 -
삼성동 주민과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양산타임스
삼성동 주민과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양산타임스
삼성동 주민과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양산타임스
삼성동 주민과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양산타임스
삼성동 주민과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양산타임스
삼성동 주민과 함께하는 벽화 그리기ⓒ양산타임스

2023년 양산시 삼성동 주민자치회(회장 이경득) 특화사업의 일환인 신기주공아파트 벽화거리 조성사업이 지난 10일부터 시작됐다.

이번 사업은 신기주공아파트 노후화된 담벼락(L=150m)에서 진행되며 기존 노후화된 벽화를 없애고 북정동 고분군에서 출토된 유물을 그려 넣는 등 삼성동 특색을 반영해 새로운 벽화로 탈바꿈할 예정이다.

이날 삼성동 주민자치회 위원, 신기초등학생 및 학부모 등 삼성동 주민 30여명이 참석하여 벽화 사업 첫날 밑바탕 그리기에 삼성동 주민의 손길을 보탰다.

행사에 참여한 주민은 “고된 작업이었지만, 벽화를 작업하는 동안 주민들의 격려와 관심 덕분에 힘이 났고 즐겁게 일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경득 주민자치회장은 “앞으로 새롭게 그려질 벽화가 주민들에게 삶의 활력소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사업이 진행되는 동안 주민자치회 위원 및 주민들이 꾸준히 참여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양산타임스=윤가비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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