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립 웅상도서관, ‘은희경 작가와의 만남’ 운영
시립 웅상도서관, ‘은희경 작가와의 만남’ 운영
  • 윤지영 기자
  • 승인 2023.10.12 13: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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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상도서관 은희경작가와의 만남ⓒ양산타임스
웅상도서관 은희경작가와의 만남ⓒ양산타임스

양산시립 웅상도서관은 인문독서를 장려하고 독서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10월의 초청 작가는 은희경 작가로 신작 ‘또 못 버린 물건들’을 주제로 10월 28일 토요일 오후 2시 웅상도서관 지하공연장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은희경 작가는 1995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중편소설부문으로 등단하였고 이상문학상, 동인문학상 등 각종 상을 수상했으며, 저서로는 「새의 선물」, 「타인에게 말걸기」, 「마지막 춤은 나와 함께」, 「장미의 이름은 장미」, 「빛의 과거」, 「또 못 버린 물건들」 등이 있다.

은희경 작가와의 만남은 10월 18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누리집(http://lib.yangsan.go.kr/) 및 전화로 양산시민(중학생 이상)을 대상으로 선착순으로 접수가능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거나 웅상도서관(☎392-5952)으로 문의하면 된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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