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 사회의 소외된 불우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

강서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방분이)는 지난 24일 강서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심주석)를 방문해 백미 20kg 10포대를 기탁했다.
이날 기탁받은 물품은 관내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강서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2016년 태풍 ‘차바’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웃들을 돕기 위하여 백미(20kg) 16포를 기탁하는 등 그동안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되는 활동을 꾸준하게 실천해오고 있다.
방분이 바르게살기위원장은 “우리 사회의 소외된 불우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꾸준한 나눔과 봉사를 통해 따뜻한 정을 나누는 강서동 바르게살기위원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양산타임스=윤동은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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