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12가지 채소 모종 식재 -

양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동장 조만조, 민간위원장 김영욱)는 지난 25일 상북면 석계리 소재 200여평의 텃밭에서 <2019년 함께 잘사는 양주동 텃밭가꾸기 사업>의 일환으로 상추, 고추 등 12종의 채소 모종 심기를 실시했다.
양주동 텃밭가꾸기 사업은 양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주관하고 주민자치위원회의 후원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텃밭에서 재배된 채소는 협의체에서 추진하는 ‘정성가득찬 나눔사업’을 통해 매월 2회 밑반찬과 함께 거동 불편한 홀몸 어르신 등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양산타임스=윤동은 기자 yangsantimes@naver.com
저작권자 © 양산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