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리마켓 수익금 전달, 소외된 이웃을 위한 꾸준한 기부 -
네이버 카페 ‘웅상이야기’ 회원들이 29일 웅상출장소를 방문해 웅상지역 이웃돕기 성금으로 사용해 달라며 1,110,000원을 전달했다.
웅상이야기는 웅상지역 4개동(서창, 소주, 평산, 덕계) 지역의 정보공유의 장으로 운영되고 있는 네이버 카페로, 지난 21일 웅상출장소 주차장에서 프리마켓을 운영해 얻은 수익금을 카페 회원들의 뜻에 따라 이웃돕기 성금으로 기탁하게 됐다.
웅상이야기는 매년 프리마켓 수익금 기탁을 통해 지역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나눔문화를 실천하고 있다. 2018년도에도 총 3회에 걸쳐 4,825,000원을 기탁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웅상지역 돌봄이웃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양산타임스=윤동은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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