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국에서 활동하는 가수 김정석을 지역에서부터 더 알리는 계기를 만들고자하는 마음에서 시작됐다 -




지난 17일 가수 김정석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정사모' 4대 회장 취임식 및 송년의 밤 행사가 물금 매기로 제이컨벤션뷔페에서 성대히 개최됐다.
나동연 양산시장 및 윤영석 양산갑 국회의원,김두관 양산을 국회의원,서일준 거제시 국회의원 등 축전인사와 시·도의원 및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으며 전국 각지에서 열정적인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하여 회원 상호 간의 끈끈한 정을 나누었다.
이날 취임한 박계춘 회장은 인사말에서 "정사모 회장을 맡게 된 이유가 전국으로 활동하는 가수 김정석을 지역에서부터 더 알리는 계기를 만들고자 하는 마음에서 시작됐다"며 "능력과 자질을 충분히 갖춘 가수를 양산에서 더 보듬어주고 키워내야하며 특히 '양산아리랑'은 우리 지역의 보물로 양산을 전국으로 알릴 수 있도록 모두 적극적인 홍보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리고 "변함없는 정사모 가족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더 깊은 애정으로 김정석 가수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팬클럽 회원들의 열정과 관심 그리고 가수 김정석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똘똘 뭉친 '정사모'는 전국적으로 회원 수가 점차 늘어나고 명실공히 명문 팬클럽으로 거듭나고 있다.
양산타임스=윤병수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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