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사랑카드, 앱 전면 리뉴얼 “사용편의성·시정홍보 강화”
양산사랑카드, 앱 전면 리뉴얼 “사용편의성·시정홍보 강화”
  • 윤병수 기자
  • 승인 2023.11.29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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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화면구성과 변경된 화면구성ⓒ양산타임스
기존의 화면구성과 변경된 화면구성ⓒ양산타임스

양산시는 양산사랑카드 앱을 전면 리뉴얼한다고 28일 밝혔다. 오는 30일 목요일 9시부터 업데이트를 통해 개편된 앱을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앱 리뉴얼은 그간 양산사랑카드 결제 기능을 제공하면서 소상공인의 매출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견인차 역할을 하던 양산사랑상품권 플랫폼을 생활밀착형 플랫폼으로 발전시키는 것을 핵심으로 하며 편리한 사용성과 다양한 시책 홍보 등에 중점을 두었다.

세부메뉴는 홈, 내지갑, 지역생활+, 소식, 메뉴의 5개 카테고리로 분류하고 화면의 하단에 탭으로 구성하여 서비스를 한눈에 볼 수 있게 했다.

‘홈’에서는 캐시백 비율과 최대한도를 바로 확인하고, ‘내지갑’을 별도의 탭으로 분리하여 사용자가 확인하기 편하게 개선하였다. 부가서비스는 ‘지역생활+’, 시정소식은 ‘소식’ 탭에서 조회하고, 메뉴 탭에서는 앱에서 제공하고 있는 다양한 기능을 찾기 쉽도록 개선했다.

양산시 관계자는 “양산사랑카드 앱 리뉴얼로 사용자의 편의와 혜택을 위해 다양한 연계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으로 시민과 소통하는 플랫폼이 될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이용을 당부한다”고 전했다.

양산타임스=윤병수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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