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보건소‘한의약건강증진사업 최우수 기관’선정
양산시보건소‘한의약건강증진사업 최우수 기관’선정
  • 윤동은 기자
  • 승인 2019.05.02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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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 144개 보건소 중 ‘최우수 기관’ 선정 -

 

양산시보건소가 2019년 지역사회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성과평가에서 전국 144개 사업 운영 보건소 중

양산시보건소가 2019년 지역사회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양산타임스
양산시보건소가 2019년 지역사회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양산타임스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양산시보건소는 지역 주민의 생애주기별·생활터 중심별 주요 건강문제 분석을 토대로 건강 취약계층의 건강향상을 위해 보건소 내 통합건강증진사업 뿐만 아니라 지역 대학 및 한방병원, 건강보험공단, 지역아동센터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력을 유지한 체계적 한의약 건강관리 서비스를 주민 맞춤형으로 전개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또 올해는 거동불편 장애인 한방 방문재활, 한의약 협력 이차 장애 발생 예방 등 지역사회 재가 장애인의 의료접근성 불편 해소 및 건강관리 능력 제고를 위한 한의약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김현민 보건소장은 “한의약은 질병저항능력 및 건강관리를 강화하는 내용으로 예방의학적 성격이 강해 건강증진 프로그램에 활용하기 적합하다”며 “앞으로도 한의약 건강증진사업을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지역 주민의 건강생활습관 확립 및 건강향상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윤동은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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