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에이치앤티 고기한 대표가 5일 울주군청을 방문해 이웃사랑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울주군의 저소득층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쓰일 예정이다.
㈜에이치앤티는 청량읍에 위치한 정보통신, 방송음향 전문 기업으로 울주군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한 기부를 해오고 있다.
지난 1월에는 취약계층을 위한 설맞이 온누리상품권 600만원을, 지난 9월에는 울주군민을 위한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한 바 있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는 ㈜에이치앤티 고기한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기탁된 성금은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도록 좋은 곳에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이가람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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