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2년부터 해마다 노인과 아동, 다문화 등 다양한 취약계층의 사회복지사업을 지원하고 있어

8일 군수실에서 열렸다.
지정기탁식에는 이선호 군수와 박은덕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사무처장이 참석했다.
대한유화(주)는 2018년 12월 20일 울산시에 성금 20억을 전달한 바 있으며, 그 중 5억을 울주군에 지정기탁했다.
대한유화(주)는 지난 2002년부터 해마다 노인과 아동, 다문화 등 다양한 취약계층의 사회복지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공양일 관리상무는 “울주군 소재 기업으로 울주군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더욱더 따뜻한 관심을 가지고 노력하겠다”며 성금을 건넸다.
이선호 군수는 “우리 주위의 어려운 이웃에게 뜻깊게 사용하겠다며 많은 사람이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두고 서로 도울 수 있는 따뜻한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이가람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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