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천상도서관, ‘365스마트도서관’ 신간도서 입고·서비스 강화
울주천상도서관, ‘365스마트도서관’ 신간도서 입고·서비스 강화
  • 이가람 기자
  • 승인 2024.02.29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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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천상도서관은 개관 3년차에 접어든 365스마트도서관 이용 증진을 위해 신간도서 투입 및 서비스 강화에 나선다고 29일 밝혔다.

2021년 11월 23일 개관한 365스마트도서관은 도서 500여권을 자체 소장해 365일 24시간 대출이 가능하다. 본관 자료실 예약도서를 휴관일에도 대출할 수 있도록 예약도서창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개관 이후 1만8천645명의 이용자가 도서 9천868권을 대출했다. 또 도서 대출 외에도 문학자판기를 구비해 간편하게 문학 콘텐츠를 접할 수 있도록 하는 등 다양한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울주천상도서관은 이번에 조정래 작가의 ‘황금종이’ 등 베스트셀러 신간도서 105권을 추가해 이용자의 정보 요구에 부응하고, 기존 대출실적을 분석해 내부 도서 구성을 재정비했다. 자세한 사항은 울주천상도서관(☎204-1244)으로 문의하면 된다.

울주천상도서관 관계자는 “올해 울주군립도서관은 주기적으로 베스트셀러, 추천도서 위주의 신간도서를 교체 투입하고, 노인 및 장애인의 이용 편의를 위해 입구 진입경사로 보강공사를 실시하는 등 365스마트도서관의 이용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양산타임스=이가람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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