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1분기 자동차 관리사업체 운영실태 지도·점검
울주군, 1분기 자동차 관리사업체 운영실태 지도·점검
  • 이가람 기자
  • 승인 2024.03.18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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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울주군이 18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지역 자동차 관리사업체를 대상으로 1/4분기 지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자동차 관리사업자의 불법행위를 방지해 울주군민의 안전을 확보하고자 추진된다. 자동차 관리사업 관련 조합과 합동으로 온산, 온양, 서생 등 남부권역에 위치한 업체를 대상으로 점검을 펼친다.

현재 울주군 내 등록된 자동차 관리사업체는 자동차정비업 213개와 자동차매매업 5개, 기타 4개 등 총 222개 업체다.

주요 점검사항은 무등록 관리사업 행위 또는 이용고객 필수 고지사항에 대한 고지 이행 여부, 각종 장부 관리실태, 법정 시설·장비·인력의 확보 여부, 기타 법정의무사항 및 준수사항 준수 여부 등이다.

울주군 관계자는 “자동차관리 관련 불법행위를 예방하고, 올바른 관행을 정착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점검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양산타임스=이가람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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