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상발전과 시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늘 노력하는 의원될것-


(사)양산웅상상공인연합회(회장 김대부)는 지난 16일 오후 7시 본회 사무국에서 회원 50여명이 모인 가운데 5월 월례회를 개최하고 본회차원에서 요청하여 협의된 김판조 시의원의 웅상지역 사업추진현황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김판조의원은 '웅상 현안사업과 주요사업 추진 보고회'란 주제로 강연하며 추진된 사업은 제외하고 추진중인 사업과 추진 될 중·장기적 사업을 구분하여 알기쉽게 설명했다.
먼저 추진중인 사업으로는 9개의 사업으로
첫째, 덕계동 두산2차아파트 뒤 18홀 규모의 동부양산 파크골프장 조성사업
둘째, 평산동 체육공원 옆 솔밭공원 내 황토길 조성사업
셋째, 평산음악공원, 오리소공원 등 공원 리모델링사업
넷째, 주진동 일원 웅상센트럴파크 공원조성사업
다섯째, 현 명동공원 앞 명동공원 1,2단계 조성사업
여섯째, 명동 소방서 뒤 동부양산 행정타운부지 조성사업
일곱째, 삼호동 일원 회야강 산책로 조성사업
여덟째, 평산동 열린골프연습장 앞 평산고지 배수지설치사업
아홉째, 주남인정, 삼호지구 도시재생사업을 추진중에 있다고 밝혔다.
또 추진될 중·장기적 사업으로는 주요 5개의 사업으로
첫째, 용당동 일원 용당역사지구 문화관광벨트 조성사업
둘째, 대운산 일원 수목원 조성사업
셋째, 주진동-상북면 대석리 터널공사 1028 지방로 개설사업
넷째, 회야강 주진천 합류지점 주진불빛공원 조성사업
다섯째, 회야강 정비 및 재해예방사업을 자세히 설명하고 그 외 대승교 확장사업과 장흥저수지 둘레길(테크)조성사업은 추진 구상중인 사업임을 밝혔다.
회원들의 질의응답시간에는 평산 신 대로변 CCTV 설치건과 덕계 5일장 도로변 안전문제 등 건의사항은 해결방안을 모색해보겠다고 말하고 지하철문제나 웅상병원 등 다소 무거운 주제는 국회의원, 시장께 보고하여 빠른 시간 내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도록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강연 마무리 발언으로 "시의원으로 지역에 소소하게 챙겨야할 것이 많아서 지금과 같이 회원 모두가 웅상의 발전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지역발전을 도모할 수 있다"며 "회원 및 주민들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웅상 발전과 시민들의 복지증진을 위해 늘 노력하는 의원이 되겠다"고 밝혀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한편, (사)양산웅상상공인연합회는월례회 회의전에 30분~1시간정도 내·외부 인사 강연회를 가지고있는데 2월에는 '생활 속의 화학'이라는 주제로 동의과학대 이화수 교수의 강연이 있었고 4월에는 '천성산 명품숲길, 세계로 미래로 가다'라는 주제로 양산도시문화연구원 천성지기 황윤영 원장의 강연으로 유익한 시간을 가져 회원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