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강생들이 직접 그린 작품 50점 전시, 주민들에게 문화적 휴식 공간 제공-

양산시 삼성동 행정복지센터 1층에서 이번 달 31일까지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캘리그라피 수강생들의 붓글씨(캘리그라피) 작품 전시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인 캘리그라피 강의를 통해 수강생들이 직접 그린 작품 50여 점을 선보이며, 삼성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일상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성미 삼성동장은 “직접 만든 작품을 전시해 주민들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준 문은주 강사님과 수강생들께 감사하다”며 “주민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캘리그라피, 통기타 등 17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분기별로 운영하고 있으며, 접수는 삼성동 주민자치회(☎055-363-0014)로 문의하면 된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저작권자 © 양산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