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로 새로운 인생 도전 -
양산시는 신중년 인생 다모작학교 사업의 일환으로 「신중년 온라인 창업 교육(네이버스마트스토어 따라잡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40세에서 64세 사이의 신중년을 대상으로 하며, 온라인 스토어 개설과 운영에 관한 실질적인 지식을 제공하여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고 10월 1일부터 11월 7일까지 매주 2회, 총 11차시 과정으로 양산비즈니스센터에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신중년 취업 트랜드, 재무, 건강 특강과 스마트 스토어 개설 실습으로 구성되며 교육 후에는 G-Space@East(청년창업아카데미)와 협업하여 콘프로젝트 및 실시간 판매 관리로 사후지원도 강화할 예정이다.
수강생 모집은 8월 29일부터 시작되며, 지원자 모집 후 심사를 거쳐 20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40세 이상 64세 이하 양산시민 중 온라인 창업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 홈페이지를 참조하거나 양산시 민생경제과 일자리창출팀(055-392-3112)으로 문의하면 된다.
양산시 관계자는 “중장년층이 삶의 후반전을 준비하며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교육프로그램을 편성했다”며 “신중년 세대가 가진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재설계하여 경제활동과 사회공헌 활동까지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윤병수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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