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사업 업무 협약식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사업 업무 협약식
  • 이가 기자
  • 승인 2019.06.06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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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매년 300가구씩 2021년까지 총 900가구를 한 가구당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할 계획
울주군과 한국에너지재단은 5일 군수실에서 저소득층 에너지 복지향상을 위한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산타임스 
울주군과 한국에너지재단은 5일 군수실에서 저소득층 에너지 복지향상을 위한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양산타임스 

 

울주군과 한국에너지재단은 5일 군수실에서 저소득층 에너지 복지향상을 위한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는 이선호 군수와 최영선 한국에너지재단 사무총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울주군의 적극적인 대상가구 발굴과 한국에너지재단의 에너지 개선사업 협조 등으로 사업을 효과적으로 시행하기로 했다.

저소득층 에너지효율개선사업은 한국에너지재단이 주관하고 저소득층 가구의 단열·창호·바닥 공사, 보일러·싱크대 교체, 창문에어컨 설치 등 에너지 효율시공 및 물품 지원을 하는 사업으로, 울주군은 이번 협약을 통해 2019년 300가구, 2020년 300가구, 2021년 300가구 총 900가구를 한 가구당 최대 300만 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선호 군수는 “이번 에너지효율개선사업 협약은 에너지 복지사각지대의 주거환경 개선과 에너지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하는 계기가 된다”며“뜻깊은 협약식에 참석한 한국에너지재단에 축하와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이가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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