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내 복지사각지대 세대에 수제 레몬청 및 미숫가루 지원 -
범서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재수, 이용식)는 12일 범서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수제 레몬청을 만들었다.
이번 행사는 무더운 여름철을 맞아 관내 복지사각지대 세대가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음료를 지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범서읍 행정복지센터에 모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레몬을 손수 손질해 레몬청을 만들었으며, 미숫가루도 직접 만들었다.
이날 협의체는 직접 만든 레몬청과 미숫가루를 관내 한부모 가정 및 독거노인 등 복지사각지대 100세대에 직접 전달했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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