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빠와 함께하는 즐거운 요리시간 -
울주군은 성 역할 균형을 통한 행복가정 만들기 일환으로 아빠와 함께하는 ‘요리조리 쿡쿡 아빠 요리 교실’을 22일 남부통합보건지소에서 운영했다.
울주군에 주소를 둔 5세~7세의 자녀와 아빠 10가족이 참여했으며, 런치박스(샌드위치+주먹밥) 만들기로 80여 분간 진행되었다.
한 참여 부모는 “일과 자녀 양육을 병행하면서 항상 부족한 부분이 있었는데 이번 요리교실 프로그램이 있어서 잠깐이나마 일을 멈추고 아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말했다.
요리조리 쿡쿡 아빠요리교실은 총 2회로 운영되며, 8월에도 운영 예정( 8월24일, 남부통합보건지소) 이다.
양산타임스=이가람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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