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7년 웅상종합사회복지관과 MOU 맺은후 지속적인 나눔활동과 지원 이어와 -

현대모비스 부산부품사업소(소장 이명재)와 웅상종합사회복지관(관장 오경)은 지난 6월 21일 웅상종합사회복지관에서 150만원 상당의 배달수거용 보온도시락 전달식을 가졌다.
현대모비스 부산부품사업소는 지난 2017년 1월, 웅상종합사회복지관과 MOU를 맺은 후 지속적인 나눔활동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이러한 활동의 모습이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긍정적인 귀감이 되고 있다.
현대모비스 이명재 소장은 “이러한 작은 정성에 큰 도움이 되어 기쁘게 생각하고, 사회공헌 활동이 주민들의 호응도가 높은 만큼 지속적인 후원을 통하여 복지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행사에 참석한 웅상종합사회복지관 오경 관장은 “올해 1월부터 진행된 현대모비스의 보온도시락 나눔은 저소득 주민들께 따뜻한 마음의 온기까지 전하는 선물이 되겠다”며 “저소득 주민들께 나눔의 손길을 전해준 현대모비스 부산부품사업소 소장님이하 임직원들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양산타임스=윤병수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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