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해 맞아 어려운 이웃에 175만원 전달 -

양산 1971년 및 1972년생 모임인 초심회(회장 이동희), 안전제일회(회장 이상용) 회원들은 26일 중앙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금 175만원을 전달했다.
이동희, 이상용 회장은 “새해를 맞이하여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사랑을 느낄 수 있도록 초심회, 안전제일회 회원들이 십시일반 모은 후원금이 잘 사용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김창준 중앙동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큰 금액을 후원해 준 초심회 및 안전제일회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후원금은 소외계층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윤가비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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