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내 법정저소득계층 50가구에 여름이불 전달 -

온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한동훈 공동위원장·안연순 민간위원장)는 26일 관내 법정 저소득계층 50가구에 여름이불을 전달했다.
이번 사업은 온양읍 88개소의 착한가게 및 457명의 천사계좌 후원금을 사용하여 지원하는 것으로, 어르신과 장애인 등 무더위에 취약한 계층 중심으로 여름이불을 지원해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안연순 민간위원장은 “여름이불 사업은 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시행하는 사업으로 호응도가 높아 올해도 계획하게 되었다.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게 매월 후원해 주시는 온양읍 천사계좌·착한가게 후원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많은 사업을 발굴해 대상자에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이가람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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