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아름다운가게 울산본부가 설 명절을 맞아 20일 울주군 취약계층을 위해 총 700만원 상당의 나눔보따리 50세트를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경제적, 환경적 어려움을 겪는 울주군 지역사회 취약계층 이웃에게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나눔보따리는 한 세트당 14만원 상당의 식료품과 생활용품(반찬류, 식용유, 샴푸, 치약, 이불 등)으로 구성됐다.
이순걸 군수는 “늘 잊지 않고 울주군 소외계층을 위해 기부활동에 참여해 주시는 (재)아름다운가게 울산본부에 감사드린다”며 “지역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울주군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재)아름다운가게 울산본부는 2004년부터 지금까지 설 명절 아름다운 나눔보따리 사업을 이어오고 있다.
양산타임스=이가람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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