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 베스트볼링장(대표 류덕수)은 지난 23일 양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김정자)을 방문해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한 후원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베스트볼링장은 지난 2019년 장애인 볼링 동아리를 운영하며 볼링장 대여와 무료 강습을 진행한 것이 인연이 되어 2020년 직업적응훈련을 위한 자판기 후원, 2021년 설맞이 행복꾸러미 지원, 2022년부터 올해까지 장애인복지사업 후원하면서 6년째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기여하고 있다.
베스트볼링장은 지난 2019년 장애인 볼링 동아리를 운영하며 볼링장 대여와 무료 강습을 진행한 것을 계기로, 2020년에는 직업적응훈련을 위한 자판기를 후원했으며, 2021년 설맞이 행복꾸러미를 지원했다. 이어 2022년부터 올해까지 장애인복지사업을 후원하며 6년째 장애인 복지 증진을 위해 꾸준히 기여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후원금은 장애인의 복지 향상과 복지관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에 사용될 예정이다.
류덕수 대표는 "지역 내 장애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후원을 시작했는데, 올해도 함께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관심을 가지고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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