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소주동(동장 이순재)은 지난 4일 서창일반산업단지 일원에서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대청소는 소주동 직원,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여성민방위대 등 다양한 유관단체가 함께 참여했으며, 가로변 및 보도 청소, 불법 투기 쓰레기 수거 등을 통해 깨끗한 산업 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순재 소주동장은 “여러 기관단체 분들의 관심과 노력 덕분에 산업단지 내 및 주변에 쌓인 쓰레기를 원활하게 처리할 수 있었다”며 “지역 주민들에게 앞으로도 깨끗한 거리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윤가비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