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6월 21일(토) 오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야외광장에서 -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성관) 웅상문화체육센터는 오는 6월 21일(토) ‘세계 요가의 날(International Day of Yoga)’을 맞아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요가 문화 확산을 위한 ‘요가 원데이 클래스’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전 7시부터 8시 30분까지 웅상문화체육센터 2층 실내체육관 앞 야외광장에서 진행되며, 남녀노소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전문 요가 강사의 지도 아래, 기초 호흡법과 전신 스트레칭, 명상 등으로 구성된 수업을 통해 참가자들이 일상 속에서 건강한 습관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다.
웅상문화체육센터 관계자는 “이번 원데이 클래스가 시민들에게 활력을 불어넣고 요가의 긍정적인 효과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세계 요가의 날’은 2014년 인도의 제안으로 UN 총회에서 지정된 날로, 매년 6월 21일을 기념해 전 세계적으로 요가를 통해 심신의 조화와 건강을 기리는 다양한 행사가 열리고 있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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