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주군 관내 어린이집 차량 카시트 소독 및 장난감 수리 실시 -
울주군 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민선영)는 15일 본 센터 주차장에서 울주군 관내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차량 카시트 소독과 장난감 수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 기업 ‘코끼리공장’과 함께 고장 난 장난감을 수리하고, 차량 카시트(영아용 보호장구)를 살균하고 소독해 어린이집의 안전하고 위생적인 놀이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장난감 수리와 차량 카시트 소독 행사는 10월에 1회 추가로 이루어질 예정이며, 본 센터 지하 1층에는 소독기가 마련되어 있어 상시로 소독·살균이 가능하다.
민선영 울주군육아종합지원센터장은 “장난감 수리 및 차량 카시트 소독과 같은 어린이집 놀이 환경을 지원하여 어린이집의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이 보육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을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집 영유아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도록 안전한 보육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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