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제과점 영업자 대상 기술지원교육
울주군, 제과점 영업자 대상 기술지원교육
  • 이가람 기자
  • 승인 2025.07.08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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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제과점 영업자 대상 기술지원교육ⓒ양산타임스
울주군, 제과점 영업자 대상 기술지원교육ⓒ양산타임스

울산 울주군이 8일 사단법인 대한제과협회 울산광역시지회 세미나실에서 지역 제과점 영업자 40여명을 대상으로 최신 제빵 기술지원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김명기 기능장과 보조강사 3명이 진행했다. 현재 과자점 대표로 12년째 활발히 활동 중인 김 기능장은 프랑스 INBP제빵과정 수료 및 ‘쿠프 뒤 몽드 드 라 불랑주리(Coupe du Monde de la Boulangerie)’ 한국 대표 선발전에서 1위를 수상하며 실력을 인정받았고, 현재 과자점 대표로 12년째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날 참석자들은 브리오슈, 메론빵, 퀀아망 등 6종의 최신 빵 조리법을 실습하고, 경영 노하우를 함께 배웠다.

울주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제과점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울주군민의 식탁을 책임지는 제과업계가 더 넓은 시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기술과 감각을 키우는 교육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이가람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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