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동행정복지센터, 폭염 대비 예찰활동 강화
소주동행정복지센터, 폭염 대비 예찰활동 강화
  • 윤지영 기자
  • 승인 2025.07.09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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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염 취약계층 대상 예찰활동 및 근로자 안전관리 힘써 -
소주동 폭염대비 예찰활동ⓒ양산타임스
소주동 폭염대비 예찰활동ⓒ양산타임스
소주동 폭염대비 예찰활동ⓒ양산타임스
소주동 폭염대비 예찰활동ⓒ양산타임스

양산시 소주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순재)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대응하기 위해 고령자 및 야외 영농작업자 등 폭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예찰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소주동 관계자들은 영농작업장, 건설현장, 무더위쉼터 등을 직접 방문해 냉방기와 마을 방송 장비를 점검하고, 폭염 시 행동요령이 담긴 홍보물을 배포하며 낮 시간대 야외활동 자제를 권고하는 등 주민들의 안전을 위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 무더운 날씨 속에서 현장에 투입되는 환경미화원과 기간제 근로자를 대상으로 폭염 대비 행동요령 안내문을 배부하고 교육을 실시했으며, 탈수 예방을 위한 생수도 함께 전달하여 건강한 근무환경 조성에 힘썼다.

이순재 소주동장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 주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 과제”라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선제적 예찰활동을 지속해 주민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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