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 울주군 범서읍 호우 피해 복구 지원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 울주군 범서읍 호우 피해 복구 지원
  • 이가람 기자
  • 승인 2025.07.23 1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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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  울주군 범서읍 호우 피해 복구 지원ⓒ양산타임스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 울주군 범서읍 호우 피해 복구 지원ⓒ양산타임스

국가철도공단 영남본부(본부장 안성석)가 23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울주군 범서읍을 방문해 피해 복구작업을 실시하고 후원품을 전달했다.

이날 공단은 직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범서읍 지지마을, 내사마을 등 2곳을 찾아 복구작업을 진행하고, 200만원 상당의 세제와 휴지 등 물품을 후원했다.

안성석 본부장은 “우리 공단은 공공기관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기 위해 항상 노력하고 있다”며 “이번 봉사로 호우 피해를 입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효준 범서읍장은 “기꺼이 봉사를 실천해 주신 국가철도공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범서읍에서도 이재민의 일상 회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이가람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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