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주동 착한이웃 나눔냉장고 운영 재개
소주동 착한이웃 나눔냉장고 운영 재개
  • 윤가비 기자
  • 승인 2025.09.03 11:2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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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중독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일시 중단된 나눔냉장고 재운영 -
소주동 나눔냉장고 운영ⓒ양산타임스
소주동 나눔냉장고 운영ⓒ양산타임스
소주동 나눔냉장고 운영ⓒ양산타임스
소주동 나눔냉장고 운영ⓒ양산타임스

혹서기 장마와 폭염 등 계절적 요인으로 발생할 수 있는 재난사고 및 식중독 예방을 위해 두 달간(7월~8월) 중단한『소주동 착한이웃 나눔냉장고』가 9월 2일부터 소주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운영을 재개하였다.

『소주동 착한이웃 나눔냉장고』는 2017년 8월부터 시작된 소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이순재·민간위원장 이상영)의 대표 특화사업으로 관내업체의 후원을 받아 반찬지원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층에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용자들에게 지원되는 반찬은 소주동 소재의 성우하이텍에서 2017년부터 꾸준히 지원해주고 있으며, 그 외 구떼과자점, 보나베이커리, 부산어묵 등이 후원에 동참해주고 있다.

이순재 소주동장(공공위원장)은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꾸준히 도움을 주시는 기부자 및 봉사단체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생활밀착형 돌봄체게 구축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양산타임스=윤가비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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