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통해 이웃 사랑 실천-

양산시 원동면 행정복지센터(면장 김미순)는 2025년 9월 5일 원동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권정현)와·부녀회(회장 최인숙)로부터 쌀 10kg 66포를 기탁받았다.
원동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매년 명절을 앞두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쌀 나누기 행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도 어김없이 나눔을 이어가며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앞장서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번에 기탁된 쌀은 지역 내 저소득 가정 및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 가구에 전달 될 예정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원동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매년 회원들과 함께 뜻을 모아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미순 원동면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매년 따뜻한 마을을 잊지 않고 전하는 새마을협의회·부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쌀이 꼭 필요한 분들게 소중히 전달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양산타임스=윤가비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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