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시 평산동은 국민생아구찜 평산점(사장 김태용)에서 지난 17일 지역사회 내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위한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2024년 4월부터 매달 꾸준히 이어져 온 것으로, 지역사회 내 따뜻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국민생아구찜 평산점은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제공함으로써 다가오는 한가위에 이웃에 대한 온정을 더하고 있다.
김태용 사장은 “어르신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식사를 하시는 어르신들의 미소가 저에게 봉사를 계속 이어나갈 수 있게 하는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어르신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오랜만에 이렇게 따뜻한 식사를 대접받고 나니 몸도 건강해지는 거 같고 마음도 따뜻해진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무료급식을 지원받은 어르신들은 국민생아구찜 평산점의 훈훈한 나눔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이상진 평산동장은 “국민생아구찜 평산점의 나눔 덕분에 지역사회의 어르신들이 따뜻한 정을 느끼고 계신 것 같다”며 “이런 활동들이 더 많이 확산되어 서로가 돕고 사는 따뜻한 지역사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양산타임스=윤가비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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