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공공폐수처리시설 무재해 목표일수 1,248일 달성 -

양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박성관) 양산공공폐수처리시설이 무재해 목표 3배수(1,248일)를 달성해 대한산업안전협회로부터 인증서를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성과는 2022년 1월 중대재해처벌법 시행 이후 안전관리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는 가운데, 공단이 운영 중인 공공폐수처리시설(환경시설팀)에서 전 직원이 참여한 무재해 운동을 꾸준히 이어온 결과다.
공단은 2022년 3월 무재해 운동을 선포한 이후 안전의식 함양과 근무환경 개선 등 체계적인 안전관리 활동을 지속해왔으며, 그 결과 지난해 2배수 달성에 이어 올해 8월 26일까지 1,248일 무재해 기록을 달성했다.
박성관 이사장은 “모든 임직원이 한마음으로 안전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안전관리 수준을 더욱 높여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사업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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