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겨울을 맞이하기 전 함께 마무리한 마을청소 -
	
		
		
	 
 
양산시 소주동은 31일 공무원 및 유관단체 회원 40여명은 2025년 제7차 국토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번 국토대청소에서는 소주동으로 진입하는 주남교에서부터 영산대까지 이어지는 넓은 4차선 도로변 일대 무단 투기 쓰레기와 가을 낙엽을 수거하는 환경정비 작업을 진행했다.
최근 급격히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올해 마지막을 장식하는 국토대청소인 만큼 지난 청소보다도 많은 기관·단체 회원들이 함께하여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었다.
이순재 소주동장은 “겨울을 목전에 둔 쌀쌀한 공기 속에서도 많은 분들께서 시정에 협조하여 주신 덕에 행사를 주관하는 소주동의 일원으로서 오히려 온기를 느꼈다”며 “2025년 한 해 국토대청소에 협조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함께 깨끗한 소주동 만들기에 동참하여 주시길 바란다. 소주동 행정복지센터 역시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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