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울산울주지역자활센터, 2025년 자활사업 평가회 개최
울주군·울산울주지역자활센터, 2025년 자활사업 평가회 개최
  • 이가람 기자
  • 승인 2025.12.15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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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뜨미 생활민원기동대’ 우수지역특화사업 선정, 성실 참여자 표창패 수여
울주군·울산울주지역자활센터, 2025년 자활사업 평가회 개최ⓒ양산타임스
울주군·울산울주지역자활센터, 2025년 자활사업 평가회 개최ⓒ양산타임스

울산 울주군과 울산울주지역자활센터가 15일 삼남읍 더엠컴벤션에서 이순걸 군수와 최길영 울주군의회 의장, 변성운 삼일사회복지재단 이사장, 김상운 울산울주지역자활센터장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자활사업 평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이번 평가회는 올 한 해 자활사업 성과를 점검하고 내년도 추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올해 전국 단위 지역자활센터 평가에서 우수 지역특화사업으로 선정된 홈도우미사업단 ‘해뜨미 생활민원기동대’ 성과를 공유하고, 연도 내 새롭게 추진된 자활사업의 주요 내용과 경과를 보고했다.

또한 자활사업 운영에 기여한 성실 참여자의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울주군수 표창패 3명 △울주군의회 의장 표창패 1명 △삼일사회복지재단 이사장 공로상 12명 등에 대한 시상이 이뤄졌다.

김상운 울산울주지역자활센터장은 “자활사업 평가회를 통해 참여 주민과 종사자들이 한 해 동안의 성과를 돌아보고, 성취를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며 “내년에도 도전정신을 이어가 끊임없이 발전하는 울산울주지역자활센터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이가람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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