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시 공인중개사회(회장 김재억)는 지난 16일 정기총회 및 송년행사에서 ‘희망2026나눔캠페인’성금 200만 원을 양산시에 전달했다.
신도시 공인중개사회는 2012년부터 매년 성금 기탁을 이어오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련된 기부금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며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김재억 회장은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도움을 드릴 수 있어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나동연 양산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에 동참해 주신 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성금 기탁이 희망2026나눔캠페인의 희망온도를 높이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양산타임스=윤가비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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