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장군(군수 정종복)은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안전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인 가구 안심물품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최근 1인 가구 증가로 주거지 안전에 대한 우려가 커짐에 따라, 1인 가구 범죄 예방과 생활안전 강화를 위해 마련된 것으로, 총 50가구를 선정해 안심물품을 지원한다.
지원 물품은 일상생활에서 활용도가 높은 6종으로 ▲현관문이 일정 각도 이상 열리지 않도록 보호하는‘현관이중잠금장치’ ▲비상 시 경보음과 불빛이 동시에 작동하는‘호신용 경보기’ ▲화재 발생 시 자동으로 소화 약제가 방출되는 콘센트 부착형 ‘화재패치’ ▲기본 응급처치 물품으로 구성된‘응급키트’ ▲주방 화재에 대응할 수 있는‘미니소화기’ ▲버튼을 누르면 점등되는 ‘손전등’이다.
신청 기간은 3월 4일부터 5월 29일까지이며, 다음 두 가지 요건을 모두 충족하면 신청 가능하다. ▲주민등록상 기장군에 주소를 둔 1인 가구 또는 법정 한부모가정 ▲전세환산가액 2억 원 이하의 임차인 또는 개별공시지가 2억 원 이하의 자가 거주자이다. 다만 2025년 기장군 1인 가구 안심물품 지원 사업 기수혜자는 제외된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앞으로도 1인 가구의 복지 증진과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발굴·추진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신청을 희망하는 군민은 기장군 홈페이지‘알림사항’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을 보내거나, 기장군청 가족복지과를 방문해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기장군 홈페이지 안내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