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생활개선 울주군연합회 워크숍 개최
2019년 생활개선 울주군연합회 워크숍 개최
  • 윤가비 기자
  • 승인 2019.08.23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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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개선회원 지도력 배양과 조직 활성화 도모 -
울주군 생활개선연합회 워크숍  ⓒ양산타임스
울주군 생활개선연합회 워크숍 ⓒ양산타임스

 

울주군 생활개선연합회(회장 김환옥)는 22일 언양읍 63뷔페 연수장에서 회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활개선회원 지도력 능력배양 워크숍을 열었다.

이번 워크숍은 농촌 생활개선 핵심 리더인 생활개선회 임원들의 심신단련과 협동심, 조직 결속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은 식전공연(색소폰 연주, 통기타 연주)과 ‘농업인의 일상생활, ‘정리 수납 살림’주제의 특강과 5분 스피치 대회(나만의 이야기) 등으로 진행됐다.

김지태 부군수는 “앞으로도 생활개선회 회원들이 주축이 되어 생명산업인 농업을 부흥시키고, 울주를 더욱 발전 시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생활개선 울주군연합회는 지난 2005년 출범한 농촌 여성단체로 농촌 지역 여성 지위와 권익향상, 여성 후계세대 육성과 지원을 목적으로 활동해 오고 있다. 현재 12개회 491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으며 봉사활동과 환경보호 및 체험활동 등을 통해 화목한 가정 만들기와 지역 사회발전 기여 등을 적극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양산타임스=윤가비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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