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루비아, 메리골드 6,000본 식재 -


양산시 양주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월 26일부터 29일까지 젊음의 거리에 가을꽃을 식재하여 화사하게 새단장했다고 밝혔다.
이번 가을꽃은 농업기술센터 초화류 육묘장에서 맨드라미, 메리골드 6,000본을 분양받아 젊음의 거리 광장과 화단에 식재하였으며, 젊음의 거리를 찾는 사람들에게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여 크게 호응을 얻고 있다.
조만조 양주동장은 “시민들이 활짝 핀 꽃을 보며 가을 정취를 느끼고 젊음의 거리를 더욱 많이 찾아주길 바란다”며 “지속적으로 유지 관리에 힘써 아름다운 거리 만들기를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윤가비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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