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산동 새마을부녀회, 추석맞이 훈훈한 이웃사랑
평산동 새마을부녀회, 추석맞이 훈훈한 이웃사랑
  • 윤가비 기자
  • 승인 2019.09.04 14: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백미 10kg 20포 평산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 -
평산동 새마을부녀회가 백미 10kg 20포를 기탁했다. ⓒ양산타임스
평산동 새마을부녀회가 백미 10kg 20포를 기탁했다. ⓒ양산타임스

 

매년 후원물품 기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양산시 평산동 새마을부녀회가 올해도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쌀 10kg 20포를 평산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기탁 받은 쌀은 독거노인 등 가정형편이 어려운 이웃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순애 새마을부녀회장은 “후원물품을 관내 외롭고 경제적으로 힘든 분들에게 전달하여 다가오는 한가위를 훈훈하게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평산동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쌀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양산타임스=윤가비 기자 yangsantimes@naver.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