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상도서관, 인문독서아카데미 개강
웅상도서관, 인문독서아카데미 개강
  • 윤지영 기자
  • 승인 2019.09.04 14: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오는 25일부터 ‘한일 관계의 과거, 현재, 미래’ 주제 -
웅상도서관 '영산대와 함께하는 인문독서아카데미' 홍보문 ⓒ양산타임스
웅상도서관 '영산대와 함께하는 인문독서아카데미' 홍보문 ⓒ양산타임스

 

양산시 웅상도서관은 인문독서를 장려하고 독서인구 저변확대를 위해 ‘영산대와 함께하는 인문독서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이번 하반기 인문독서아카데미는 영산대학교 국제학연구소 교수진들의 강의로 진행되며 9월 25일부터 10월 30일까지 격주 수요일 오후 7시~9시에 총 3회 운영한다.

인문독서아카데미는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한일관계에 대한 시민들의 인문학적 소양 강화를 위해 한일 관계의 과거, 현재, 미래에 대한 주제로 진행할 예정이다. 강의는 첫번째 ‘닮은 듯 다른 일본문화’를 시작으로, 두 번째 ‘평화선을 둘러싼 한일관계’, 마지막 ‘청구권협정을 둘러싼 한일관계’로 구성돼 있다.

신청은 9월 18일 오전 9시부터 선착순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양산시민이면 누구나 도서관 방문, 홈페이지, 전화를 통해 신청이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홈페이지(http://lib.yangsan.go.kr)를 통해 확인하거나 웅상도서관(☎055-392-5950)으로 문의하면 된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