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미(20㎏) 20포, 라면 10박스 삼성동 돌봄이웃 전달 -
양산시 북정동 소재 해초식당(대표 정지은)에서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삼성동 행정복지센터에 130만원 상당의 백미 20포(20㎏)와 라면 10박스를 기탁했다.
해초식당은 매년 명절 정기적으로 쌀, 라면 등의 후원물품을 지원해 오고 있으며, 지난 6년 동안 1,300만원 상당을 기탁해오고 있다. 아울러 삼성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훈훈한 밥상 지원사업’에 밑반찬도 후원하고 있어 평소에도 이웃사랑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해초식당 정지은 대표는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온정을 나눠 모두가 행복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밝혔다.
김영학 삼성동장은 “매년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들을 잊지않고 도와주셔서 감사드리며 전해주신 후원물품은 꼭 필요한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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