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산시장애인 복지관에서 이용자 300여명에 여러가지 선물 전달 -
베데스다 병원(병원장 구인회)은 지난 5일 양산시장애인복지관(관장 김정자)에서 개원 10주년을 맞이해 사랑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이용자 300여명의 여름철 소진된 기력을 채워주고 건강하게 지내기를 바라며 진행되었다. 푹 삶아 부드러운 통삼격살조림에 갖은 양념을 한 추어탕과 메모리 365(건강보조식품), 떡, 두유를 포장한 선물을 전달하였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복지관 이용자 중 한명은 “이렇게 큰 선물을 받아서 너무 좋았다며 특히 참여한 병원 직원들이 반갑게 인사해주어 너무 고맙다”고 하였다.
베데스다 병원(병원장 구인회)은 “복지관 이용자분과 만나고, 이렇게 모습을 뵈니 기분이 좋아진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만나 뵐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달했다.
양산타임스=윤지영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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