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2일 향리봉사회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 실시 -

양산시 중앙동(동장 이상한)은 지난 22일 비위생적인 주거환경에 놓인 통합사례관리 대상자인 박모 어르신(79.여)에 대해서 ‘홈클린(Home-Clean)봉사단’ 중 향리봉사회(회장 홍상기)을 연계해 주거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향리봉사회(회장 홍상기)에서는 도배, 장판 교체 등을 지원하고 방안 및 부엌, 화장실 등을 구석구석 쓸고 닦았으며 버리지 못하고 쌓아둔 쓰레기를 수거했다.
혜택을 받은 어르신은 “깨끗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고 말했다.
홍상기 향리회장은 “회원들의 힘을 모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르신께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어르신께서 깨끗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지내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양산타임스=윤병수 기자 yangsantimes@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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