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들이 우리의 다양한 문화를 체험해 봄으로써 우리 문화의 멋을 알고 우리 문화에 대한 자긍심과 문화적 감성을 키울 수 있는 프로그램인 [2019 양산시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전통문화체험 ‘문화마실’2기]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다.

오는 10월 19일에는 옹기의 역사와 문화를 알아보고 옹기를 활용한 다육화분을 만들어보는 실내교육을 실시하며, 10월 26일에는 울산 외고산 옹기마을을 방문하여 옹기체험을 통해 선조들의 지혜가 고스란히 녹아있는 전통 옹기의 우수성과 아름다움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모집기간은 10월 11일까지며 관내 초등학교 3~6학년 연령의 청소년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고 모집인원은 30명으로 선착순 마감이다. 접수방법은 양산시청소년광장(http://teen.yangsan.go.kr 공지사항 참조)에서 참가신청서 작성 후 청소년문화의집 방문 또는 이메일(onetwolove@korea.kr)로 접수하면 된다.

<문의> 양산시청소년문화의집 (☏ 055-392-5996)

윤지영 기자 다른기사 보기